반응형 전체 글46 자청(역행자) 추천도서 효과 있을까? (feat. 책 '미치지 않고서야') 역행자의 마지막 부분에 자청이 영감을 받은 추천도서 목록이 있다. 다른 저자들 처럼 책의 갯수가 많지 않아 메모를 해 두었는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2단계 도서목록 중 미노와 고스케가 지은 '미치지 않고서야'를 찾을수 있었다. 일본틱 하면서 만화로 된 표지가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포켓북 사이즈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다.작은 책인데 여기서 어떤 내용이 자청에게 영감을 주었을까?40대 중반 약간의 꼰대 기질이 있는 일용노동자인 나의 관점에서 생각한 것들을 풀어 보았다. 이 책의 목적은 '우선 해보자!'는 것인데 그 카테고리를 생각, 장사, 개인, 일(업무), 인간관계, 살아가는 법으로 나누어 저자가 짤막한 파트로 글을 구성하고 있다. 주로 자신의 업무인 편집에 빗대어 읽기 쉽게.. 2023. 1. 11. 이전 1 2 3 4 5 6 7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