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 6 단백질의 모든 것. (feat. 아이솔레이트 / 오리지널)

안녕하세요 혁신남 제이언입니다.

지난번 바디 프로필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주변에서 운동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셨는데요 오늘은 운동 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프로틴. 단백질 파우더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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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로필의 모든것.(feat. 운동, 식단조절, 촬영준비)

근력운동을 하고 손상된 근육 조직 회복을 위해 프로틴을 운동 전후 30분 이내 복용하는 게 좋은데요 파우더 종류도 많고 성분도 모두 달라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첫 구매라 여러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제일 인지도 있고 국민 프로틴이라 불리는 BSN의 신타 6을 선택했습니다.
BSN은 UFC에 스폰하고 많은 선수들이 모델도 하더라고요.
제가 흥미 있게 보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도 포스터 촬영을 했습니다.

신타 6은 오리지널, 아이솔레이트, 엣지 이렇게 세 가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엣지를 아직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리지널과 아이솔레이트를 비교하고 엣지는 다음에 먹어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이솔레이트를 먼저 구매했는데요 아이솔에는 WPI라고 불리는 유청 분리 단백질을 사용해서 체내 단백질 흡수가 잘 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다른 제품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었다고 하더군요.

안 먹다가 갑자기 우유 먹으면 배가 아픈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복부팽만이나 불쾌감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솔레이트는 이제 한통 다 먹어가는데요 여태껏 불편함 점은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규칙적으로 잘 가고 아주 만족합니다.

 

 

 

신타 6 아이솔레이트는 이렇게 빨간통에 들었는데요 맛은 딸기, 쵸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을 선택했는데 정말 아이스크림 맛이더라고요.
아이스크림 중 종이에 포장된 액설런트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그 맛이랑 같았어요.
그래서 셰이크를 냉동실에 얼려서 먹어봤는데 얼음 아이스크림이더라고요. Good!
어떤 분들은 두 가지 맛을 사서 블랜딩해 드시더라고요..

소맥인가요? ㅎㅎ

 

 

 

 

성분은 사진과 같고 밑에서 오리지널과 비교해볼게요...

 

 

 

 

오리지널을 보강해서 새로 나온 아이솔레이트는 이런 장점들이 있군요..
Made in USA입니다.

 

 

 

 

한 스쿱이 양이 많습니다.
복용방법에는 한 스쿱에 4~5온스(약 150ml)의 물이나 음료, 우유 등과 섞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너무 뻑뻑합니다. 200~250ml 정도가 셰이크 느낌도 나고 마시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물에만 섞어먹는데 잘 섞이고 맛있어요.
신타 다른 맛도 먹어 봤는데 모두 괜찮습니다.

 

 

 

 

우리 집에 그분도 운동 겸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추가로 신타 초창기 버전 오리지널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여성분들은 근육량이 남성보다 적어서 근력운동과 단백질 보충을 필히 해야 합니다.

우리 집 그분은 다이어트용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나이가 들면 근손실이 생겨서 예방차원으로 혹은 저녁에 출출해서 잠이 안 올 때 부담 없이 한잔 마시고 자도 좋더라고요.
아이솔레이트 보단 양이 두배 정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이솔보단 조금 싸더라고요. 같은양으로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스쿱이 아이솔보단 더 큽니다. 그러니 물 양을 조금 더 해야겠죠. 약 250~300ml가 좋겠네요.
아 그리고 저는 정숫물에 타서 마십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두 제품 성분 비교인데요, 가장 큰 숫자 칼로리가 다릅니다 오리지널이 50정도 높네요.
프로틴도 아이솔레이트가 6% 높습니다.
그래서 오리지날이 지방이 조금 더 많아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보디빌더 선수분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 차이란 겁니다.
별 차이 없으니 아무거나 드셔도 되고 제가 느낀 차이는 오리지날이 조금 더 맛있어요 ㅎㅎ
지방이 높아서 그런가??
중요한 점은 꾸준히 운동하고 꾸준히 먹어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많이 남았는데 갈길이 멀어요 ㅠㅠ

혁신남 제이언이었습니다.